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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울산업체 공급망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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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2-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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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과 유태승 CIP·COP 코리아 공동대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영록 울산과학기술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최양환 세진중공업 대표이사, 정선영 신한중공업 대표이사, 김대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지역협회 회장은 24일 울산비즈파크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울산기업 공급망 구축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시는 24일 울산비즈파크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울산업체 공급망 구축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시아이피(CIP,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울산상공회의소, UNIST, 울산테크노파크, 세진중공업, 신한중공업,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울산업체 공급망 구축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울산지역 인재 우선 채용, 공급망 구축 시 지역기업 할당제 추진, 해상풍력발전 사업 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또 연구시설의 이용과 기술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부유식해상풍력 관련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 등에도 협력한다.

이 밖에 업무 협력 및 구체적 세부 목표 설정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7기 공약이자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에 포함된 울산부유식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에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반드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민간투자사 울산사무실 유치 및 관련 기업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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